✔ 나이 들수록 필요한 건강 앱 3가지
“내 몸은 내가 지킨다”
어느 순간부터
몸이 보내는 신호들이 달라졌어요.
젊었을 땐 한두 끼 굶어도 거뜬했는데,
이제는 한 끼만 거르거나
잠을 못 자면 바로 ‘삐걱’하더라고요.
그래서 요즘은
건강을 챙기는 게 '선택'이 아니라
'책임'이라는 생각이 들어요.
오늘은 제가 사용해보고 괜찮았던
중년에게 꼭 필요한 건강 앱 3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.
‘대충’이 아니라, ‘정확하게’
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
꼭 필요한 정보까지 알려드릴게요.
📱 1. Pacer (페이서)
매일 걷기, 나를 위한 작은 습관
✔ 스마트폰만 있어도 사용 가능
✔ 하루 걸음 수 자동 기록
✔ 목표 설정, 그룹 걷기 기능까지
단, 주의할 점!
폰을 손에 들거나 주머니에 넣어야 걸음이 제대로 측정돼요.
가방에 넣거나 집에 두면 걸음수가 기록되지 않습니다.
✅ 더 정확하게 걷기 측정하고 싶다면?
- Apple Watch, Galaxy Watch, Fitbit과 연동하면 더 정확
- 워치가 없을 땐, 외출 시 폰은 몸 가까이에!
🍽 2. MyFitnessPal (마이피트니스팔)
내가 뭘 먹는지 아는 게 건강의 시작
✔ 하루 섭취 칼로리, 탄수화물, 단백질, 지방 자동 계산
✔ 바코드 찍으면 간편 입력( 바코드 스캔 기능은 시판 제품에만 사용 가능 (예: 요거트, 시리얼, 간편식 등))
✔ 맞춤 식단 목표 설정 가능
❗집밥은 어떻게 입력해요?
시판 제품은 바코드로 OK지만,
직접 만든 음식은 재료별로 입력하거나
“나만의 레시피 만들기” 기능을 활용해야 해요.
예:
김치찌개라면
- 돼지고기 80g
- 김치 100g
- 두부 50g
- 참기름 1tsp
→ 재료를 넣으면 자동 계산됩니다.
✅ 팁
- 식단 기록은 처음엔 조금 번거롭지만
일주일만 해보면 패턴이 보여요!
😴 3. Sleep Cycle (슬립 사이클)
‘잠이 보약’이라는 말, 정말 맞는 얘기
✔ 수면 시간과 질을 기록
✔ 나를 가장 덜 깊은 잠에서 깨워주는 스마트 알람
✔ 코골이, 뒤척임도 감지 가능
폰만으로 사용 가능하지만,
정확도는 워치보다 낮을 수 있어요.
폰을 침대 옆 탁자나 베개 옆에 두면 OK!
✅ 더 정밀하게 기록하고 싶다면?
- Apple Watch 등과 연동 가능
- 그래도 폰 하나로 시작하기에 충분히 좋아요!
🔄 요약 비교표
Pacer | O (단, 몸에 지닐 것) | ❌ 필수 아님 | 워치 연동 시 더 정확 |
MyFitnessPal | O | ❌ | 집밥은 직접 재료 입력 필요 |
Sleep Cycle | O (침대 옆에 두기) | ❌ (있으면 더 정확) | 기초 수면 패턴 분석에 유용 |
🙋♀️ 마무리하며…
건강은 결국
작은 습관으로부터 시작돼요.
✔ 무리하지 말고
✔ 꾸준하게
✔ 스마트하게
몸을 챙기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모르겠다면
이 세 가지 앱부터 사용해보세요.
생각보다 훨씬 큰 변화가 생길지도 몰라요.
혹시 여러분이 사용 중인 건강 앱이 있다면,
댓글로 추천해 주세요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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